대구시가 낙동강 상류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유해 물질 배출업종이 입주할 수 없게 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구체적으로 구미 5산단에 입주한 양극재 기업과 관련해 협력업체가 공장을 가동할 때 객관적 검증이 가능한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무방류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로 시설물을 가동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공장 가동을 막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의 이 같은 입장은 구미시가 대구 상수원을 구미 낙동강 상류로 이전하는 것을 거부한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0615014788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